2019년 2월23일 세례예식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 사도행전2장38~39절 -

2019년 첫 세례예식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필립이의 '꽃들도' 특송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깜짝 놀랐네요

오늘은 이시현 형제님과 이소영 자매님, 
그리고 심결이의 유아세례가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는 동안 울지도 않고 마치 무언가를 아는 것처럼 세례를 받는 심결이의 모습에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성도님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이들을 축복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가족이요 형제자매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례예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날이 갈수록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라주사랑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전하기에 늘 힘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